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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은 기온, 강한 햇살로인해서 낮 낚시가 힘들 정도의 상황에

7물 사리이며, 조차편차가 매우 큰 날로 약 40cm만 낮아져으면 마이너스 물때와 거의 같을 정도의 물때였습니다.

이런 날에는 #안면도좌대낚시 형태를 주간낚시가 아닌 야간낚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

무지개좌대의 매력일 것입니다.

평일기준 주간낚시와 큰금액 차이가 나지 않으니, 낮에는 시원한 방갈로에서 쉬시고, 맛난거 드시다가

밤이 되어 초들물 또는 초날물 타임에 낚시를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.. ㅎㅎ.

8월2일 

만조 15시 50분

간조는 22시 40분이였으며. 이 시간 전후로 3짜에 가까운 우럭조황이 여기저기서 많이 나왔습니다.

↑ 만조에서 초날물 타임에 동시에 올라온 우럭이였습니다.

↑ 아름다우신 사모님께서도 준수한 씨알의 크기의 우럭을 한수 하셨습니다.

↑ 이쁜 중학생도 오후5시경 한 수를 하였습니다. 우럭 입크기가 ㅎㄷㄷ 합니다. 싸이즈가 엄청 큰것이지요~

↑ 또다른 귀요미 중학생도 우럭을 가두리에서 한수 하였습니다.

이 이후, 물이 빨라 대부분의 손님들께서는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고.

밤낚시, 간조시간에 다시 낚시를 하였습니다.

↑ 또다른 멋쟁이 중학생이 야간에 일을 냈습니다. ㅎㅎ


↑ 낮에 손맛을 못봐서 아쉬워 하셨던 사장님께서 드디어

37cm 정도되는 우럭을 밤에 올리셨습니다.

사리 때라고 고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.

만조/간조시간 전후로 2시간 정도 낚시를 해보시고

낮에는 너무 더우니 무리 하지 마시고

밤에 야간낚시 우럭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.

물흐림이 없으면 20호, 흐리기 시작하면면 30호, 그리고 위 사장님처럼 50호까지

사용을 해보시고, 잡기가 어려우시면 포기하시고

다시 맛난거 드시면서, 즐거운 야간낚시를 해보시길 바랍니다.

밤에는 에어컨 바람이 춥습니다. ^^..

감사합니다.